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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M 기술력 기반 전력시장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그룹 내 유일한 O&M 서비스 제공, PV·ESS O&M 기술력·데이터 보유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개발, 3~4% 예측 오차율로 높은 정확도 자랑
재무적 안정성과 재생E 전문성 필요, 연내 신한자산운용과 JCV 설립
한화컨버전스가 관리·운영중인 전남 영광 발전단지
한화컨버전스는 한화그룹 그린에너지 밸류체인 내에서 글로벌 O&M과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린에너지솔루션 기업이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분산에너지 확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O&M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7월 한화 그룹 최초로 전력중개사업에 진출했다.
현재도 운영·관리 중인 전국 250여개 발전소를 대상으로 자원을 추가로 구성하고 입찰제도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전력중개사업과 O&M을 결합한 서비스를 출시, 발전자원의 운영 효율을 높여 신규 자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한화컨버전스는 자사의 사업 역량과 신한자산운용의 금융 역량을 결합, 발전자원 확보 및 기업을 위한 RE100 대응에 앞장서는 등 합작법인(JV)을 통한 발전자원 모집 확대도 추진 하고 있다.
이처럼 한화컨버전스는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부터 올 하반기 시범도입 예정인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통합발전소 제도까지 포괄하는 VPP 관점에서 전력중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컨버전스가 다른 중개사업자와 차별화된 부분은 발전자원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화컨버전스는 그룹사 내 유일한 O&M 서비스 제공사로, PV, ESS O&M 기술력과 전국 단위 운영 노하우에 기반 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2년에는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HEIS2.0’을 자체 개발했다.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HEIS 2.0'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발전소 모니터링부터 데이터 수집 및 제어, O&M, 전력거래까지 전체 밸류체인에 최적화된 그린에너지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한화컨버전스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O&M 및 ESS 운영 경험(글로벌O&M 운영 용량 PV 642MW, ESS 568MWh. 2023년 8월 기준)을 토대로 PV 뿐만 아니라 ESS를 통한 제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재생에너지의 전력시장 참여를 허용해 분산된 자원을 중앙급전화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는 예측제도 대비 중개사업자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돼 향후 중개사업자는 자원의 발전량 예측뿐만 아니라 제어, 정산과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까지 담당해야 할 것”이라며 “한화컨버전스는 운영 효율 향상과 제어 영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8월 전력거래소와 ‘재생에너지 원격 출력제어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화컨버전스는 예측제도와 입찰제도 운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요소 중 하나로
정확한 ‘발전량 예측’을 꼽고, 이를 위해 발전소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IT 기술을 결합해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O&M 사업 경험으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량을 예측, 검토하고 있어 중개사업 참여 초기부터 오차율 3~4%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해왔다”면서 “특히 한화컨버전스가 개발한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HEIS2.0은 국내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재 미국, 유럽 O&M 시장에도 진출해 실증 및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컨버전스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공포를 비롯해 2023년 말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및 실시간·예비력시장 제주 시범 도입, 2025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육지 확대 등 국내 전력중개 및 거래시장 성장에 맞춰 재무적 안정성과 재생에너지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중개사업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때문에 향후 역량 있는 중개사업자를 육성하고 검증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게 이 기업의 판단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컨버전스는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아 재생에너지를 주력 에너지원으로 확대하고 전력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통합발전소(VPP)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제주 시범사업을 통해 확보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5년 육지에 적용 예정인 입찰시장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신한자산운용과 RE100 수요 기업을 위한 JV(합작법인)을 연내 설립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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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437
'글로벌 O&M 기술력 기반 전력시장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그룹 내 유일한 O&M 서비스 제공, PV·ESS O&M 기술력·데이터 보유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개발, 3~4% 예측 오차율로 높은 정확도 자랑
재무적 안정성과 재생E 전문성 필요, 연내 신한자산운용과 JCV 설립
한화컨버전스가 관리·운영중인 전남 영광 발전단지
한화컨버전스는 한화그룹 그린에너지 밸류체인 내에서 글로벌 O&M과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린에너지솔루션 기업이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분산에너지 확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O&M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7월 한화 그룹 최초로 전력중개사업에 진출했다.
현재도 운영·관리 중인 전국 250여개 발전소를 대상으로 자원을 추가로 구성하고 입찰제도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전력중개사업과 O&M을 결합한 서비스를 출시, 발전자원의 운영 효율을 높여 신규 자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한화컨버전스는 자사의 사업 역량과 신한자산운용의 금융 역량을 결합, 발전자원 확보 및 기업을 위한 RE100 대응에 앞장서는 등 합작법인(JV)을 통한 발전자원 모집 확대도 추진 하고 있다.
이처럼 한화컨버전스는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부터 올 하반기 시범도입 예정인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통합발전소 제도까지 포괄하는 VPP 관점에서 전력중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컨버전스가 다른 중개사업자와 차별화된 부분은 발전자원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화컨버전스는 그룹사 내 유일한 O&M 서비스 제공사로, PV, ESS O&M 기술력과 전국 단위 운영 노하우에 기반 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2년에는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HEIS2.0’을 자체 개발했다.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HEIS 2.0'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발전소 모니터링부터 데이터 수집 및 제어, O&M, 전력거래까지 전체 밸류체인에 최적화된 그린에너지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한화컨버전스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O&M 및 ESS 운영 경험(글로벌O&M 운영 용량 PV 642MW, ESS 568MWh. 2023년 8월 기준)을 토대로 PV 뿐만 아니라 ESS를 통한 제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재생에너지의 전력시장 참여를 허용해 분산된 자원을 중앙급전화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는 예측제도 대비 중개사업자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돼 향후 중개사업자는 자원의 발전량 예측뿐만 아니라 제어, 정산과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까지 담당해야 할 것”이라며 “한화컨버전스는 운영 효율 향상과 제어 영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8월 전력거래소와 ‘재생에너지 원격 출력제어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화컨버전스는 예측제도와 입찰제도 운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요소 중 하나로
정확한 ‘발전량 예측’을 꼽고, 이를 위해 발전소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IT 기술을 결합해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O&M 사업 경험으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량을 예측, 검토하고 있어 중개사업 참여 초기부터 오차율 3~4%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해왔다”면서 “특히 한화컨버전스가 개발한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HEIS2.0은 국내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재 미국, 유럽 O&M 시장에도 진출해 실증 및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컨버전스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공포를 비롯해 2023년 말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및 실시간·예비력시장 제주 시범 도입, 2025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육지 확대 등 국내 전력중개 및 거래시장 성장에 맞춰 재무적 안정성과 재생에너지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중개사업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때문에 향후 역량 있는 중개사업자를 육성하고 검증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게 이 기업의 판단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컨버전스는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아 재생에너지를 주력 에너지원으로 확대하고 전력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통합발전소(VPP)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제주 시범사업을 통해 확보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5년 육지에 적용 예정인 입찰시장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신한자산운용과 RE100 수요 기업을 위한 JV(합작법인)을 연내 설립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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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437